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 공방전 (문단 편집) === 탕거 전투 === 연의에선 이 과정이 한층 극적으로 각색되어서 장비가 지략을 발휘한다. 장비는 일부러 술에 취하고 긴장을 풀어 장합의 공격을 유도하여 장합을 섬멸하는데, 장비의 바보짓을 쭈욱 보고 있던 독자들이 그 성장에 감탄하는 부분.[* 장합조차도 전쟁터에 와서 술부터 쳐마시는 장비를 보며 '저 자식이 돌았구나'하고 갔다가 제대로 얻어터진다.] 마음 졸이던 유비도 감탄한다.[* 그런데 제갈량은 이걸 어떻게 미리 알았는지 술을 보내달라는 장비의 요구에 성도의 좋은 술을 보내주었다. --그야 삼국지 최고의 지능 치트캐니까-- 그래도 불안함을 토로하는 유비에게 그렇게 걱정되면 장비의 술판에 동참하지 않을 위연을 보내주라는 타협안을 제시한다.] 장합이 이 부분에서 조홍의 충고도 무시하고 억지로 군사를 이끌고 갔다가 대패하는 아레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. 그래도 한중전에서 조홍이 격퇴시킨 [[뇌동]]을 이 전투과정에서 목을 베는 것으로 나오는 등 전공을 얻은 측면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